일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매일 매일 환율이 변동하는걸 보면서 환전한 금액보다 조금이라도 오르면 기분이 좋고, 떨어지면 기분이 좀 별로인 경험있으실 겁니다. 하여간 매일매일이 원엔 환율 근래 최저를 계속 갈아치우다 보니 당장 급하게 환전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기다리면 이득인 상황입니다. 다만 어디까지 떨어질것이냐는 알 수 없는 영역인데, 일본은행이 엔달러 160엔에서 엄청나게 방어를 했었기에 이 부근을 중심으로 당분간 100엔에 860원 이하로는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게 타당해 보입니다.
2024년 5월 29일 기준
100엔 = 869.11원 입니다.
이제는 다들 아시는 트래블로그 토스환전 등을 통해서 고시환율 그대로 환전하실 수 있고, 번거롭게 엔화 현찰을 많이 가지고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.